[아이와 가볼 만한 키즈카페 ] 소노벨 비발디 파크 - 앤트 월드 키즈카페 방문기

 

아이와 가볼 만한 키즈카페

소노벨 비발디 파크 - 앤드 월드 키즈카페

 

 

오늘은 아이들과 가본 여러 키즈 카페 중에서 가장 캐릭터 적으로 잘 꾸며졌고 이색적이면서도 규모 역시도 상당해서 기억에 남은 앤트 월드 키즈카페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저희가 방문한 앤트 월드 키즈카페의 경우, 소노벨 비발디 파크에 위치한 키즈카페로 키즈카페 치고는 전체적인 규모와 시설적인 면에서 상당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에게는 너무나도 즐겁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 수 있는 공간이 되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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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스케일의 개미굴에서 느끼는 즐거움

 

 

비발디파크를 방문하기 전, 아무래도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스키나 보드 혹은 아이들을 위한 눈썰매가 있는 곳으로만 생각하고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방문하고 나니 저의 생각과는 정반대로 너무나도 놀 것이 많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놀람의 연속이었던 비발디 파크 놀거리 중 단연 아이들에게 좋았던 앤트 월드 키즈카페.

 

다른 키즈카페들도 각각의 특색이 있고 거기에 맞는 인테리어가 있겠지만 여기 앤트 키즈카페는 확실히 규모나 스케일 면에서 남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내부의 안내도만 보더라도 얼마나 많은 공간에 놀이가 있는지 대충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앤트 월드 즉, 개미가 살고 있는 세상에 초대받아서 노는 듯한 느낌으로 곳곳이 마치 등화 책에서 볼법한 개미 세상으로 아이들이 놀러 온 기분이 들게 하였습니다.

 

 

 

 

또한 곳곳에 키즈 카페 이상의 어떤 액티비티도 경험할 수 있게 다양한 조형물과 미끄럼틀 그리고 놀이 기구들이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는 안성맞춤인 곳이었습니다.

 

 

 

 

 

규모가 너무 넓어서 한번 아이들이 좁게 이어진 어떤 공간으로 사라지면 찾기가 쉽지 않기에 이리저리 찾으러 다니기만 해도 2시간이 훌쩍 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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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 인테리어

 

 

앤트 월드 키즈카페는 내부의 큰 규모의 시설을 이름에 맞게 인테리어 했기에 무엇보다도 입장과 동시에 아이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았습니다.

 

 

 

 

실내 시설에 만족해 실컷 놀고 난 후, 시간이 다 되어 나가기 위해 손 씻고 마무리하기 위해 방문한 화장실.

 

 

 

 

내부 화장실조차도 마치 개미굴에 들어와서 화장실을 사용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 디테일이 너무나도 돋보여 더욱 놀란 그런 곳이었습니다.

 

 

 

 

소노벨 비발디 파크에서 만난 앤트 월드 키즈카페.

 

아이들에게 있어 너무나도 좋은 놀거리를 제공해 더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여행지가 되어 주었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