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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가볼 만한 키즈카페] 창원 시티세븐 챔피언 키즈카페 방문 후기

국내여행

by 여행왕박대표 2022. 4. 1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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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가볼 만한 키즈카페

창원 시티세븐 챔피언 키즈카페

 

저의 어린 시절 집 앞 동네 골목은 요즘 놀이터처럼 마땅한 미끄럼틀 하나 없어도 하루 종일 아이들의 시끄러운 소리가 끊이질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비석 치기, 술래잡기, 고무줄 뛰기 등 없는 놀이도 만들어가며 즐겁게 보냈었습니다.


최근 코로나라는 바이러스가 아니더라도 어느새 사라진 예전 골목 문화는 어느새 추억이 되어버렸기에 요즘 시절 아이들이 부모 없이 논다는 것을 상상할 수 없는 것은 한편으로는 서글픈 것 같단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있어서 또래의 친구들과 만나서 실컷 뛰어노는 장소가 자연스레 키즈카페가 되었고 비 오는 날 그리고 기상조건이 안 좋은 날은 키즈카페만큼 좋은 곳도 없는 듯합니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방문한 창원 시티세븐에 2층에 위치한 챔피언이라는 키즈카페 체인점을 방문한 후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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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키즈카페 방문기

 

  • 장점 : 키즈카페야 아이들에게 있어 실패가 없는 공간.
  • 단점 : 2시간이라는 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끝나기에 시간이 부족한 아이들의 눈빛을 봐야 함.


키즈카페야 실패 없는 육아의 장소이므로 아이들이 맘껏 땀 흘리고 뛰어놀기에는 정말 안성맞춤인 공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의 어린 시절 이런 곳이 있었다면 정말 얼마 안 되는 용돈을 여기에 모두 탕진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 공간입니다.

 

 

 

최근 여러 종류의 키즈카페들이 존재하며 각 키즈카페 별로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있었는데 챔피언이라는 키즈카페의 경우, 개인적으로는 아이들의 액티비티에 좀 더 초점이 맞추어진 키즈카페 체인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키즈카페 입장을 위해 방문자 등록 및 체온 측정을 완료하고 난 후, 지정받은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나면 2시간이라는 기본적으로 부여되는 즐거운 놀이 시간이 시작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챔피언이라는 키즈카페의 트레이드마크라고 생각되는 터치 슬라이드와 로우 드롭 와이어는 이곳에 오면 아이들이 거의 무한적으로 노는 런 놀이 기구들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시크릿 쥬쥬 &  콩순이 키즈카페 혹은 타요 키즈카페 그리고 뽀로로 키즈 카페 등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휘하는 챔피언 키즈카페.

 

 

 

 

분명 움직임이 작은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캐릭터 베이스의 키즈카페는 여러 가지 놀거리를 제공한다면 챔피언의 경우, 확실히 뛰고 움직이는 활동량과 운동량이 압도적으로 많은 그런 특징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에서 놀고 가면 아이들이 유독 피곤해하며 잘 자는 것이 확실히 움직임이 많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로 된 키즈카페인 듯합니다.


트램폴린을 비롯해 바운스 링과 같이 아이들이 점프를 맘껏 즐길 수 있는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키즈카페 전체가 하나의 정글짐 같이 이어져 있어 확실히 아이들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과정에서 정말 땀 흘리며 맘껏 즐길 수 있는 그런 구조적인 장점이 있는 곳입니다.

 

점점 아이들의 활동양은 많아지고 한 살 두 살 나이 먹어가며 더욱더 활동량이 많아지는 아이들이 실컷 놀기 좋은 곳으로 날씨적으로 좋지 않은 날은 물론 좋은 날이더라도 놀거리 걱정이 있을 때 활용하기 너무 좋은 공간이란 생각을 하며 오늘의 방문 후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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