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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아이와 가볼 만한 키즈카페] 시티세븐 시크릿 쥬쥬 & 콩순이 키즈 카페 방문기

국내여행

by 여행왕박대표 2022. 3. 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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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아이와 가볼 만한 키즈카페

창원 시티세븐 시크릿 쥬쥬 & 콩순이 키즈 카페 방문기

 

 

오늘은 창원 아이들과 가볼 만한 키즈카페 중에 하나인 시티세븐 1층에 위치한 시크릿 쥬쥬 & 콩순이 키즈카페에 대한 방문 후기 포스팅입니다.

 

 

 

 

 

 


 

시티세븐 시크릿 쥬쥬 & 콩순이 키즈카페

 

 

 

 

 


 

아이들의 놀이 천국 - 시크릿 쥬쥬 & 콩순이 키즈카페

 

 

매번 밥을 먹거나 옷들을 사기 위해 방문하는 시티세븐.

 

이곳에는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키즈카페가 무려 2개나 있는데 그중에서 저희 첫째 딸아이가 너무 가보고 싶어 하는 시크릿 쥬쥬 키즈카페가 있습니다.

 

 

 

 

 

아쉽게도 주말이 되면 북적이는 인파로 인해 엄두도 내지 못하다가 평일에 쉬는 날이 생겨 아이들과 함께 시크릿 쥬쥬 키즈카페로 향했습니다.

 

시티세븐에 도착한 후, 시크릿쥬쥬 & 콩순이 키즈카페의 입구부터 풍겨오는 샤방샤방함에 아이들의 기분은 이미 최고조에 이르렀습니다. 

 

 

 

 

락커룸에 신발을 넣지도 않고 뛰어들어가는 아이들을 뒤로한 채 신발을  챙겨 넣으며 라커품도 한 컷 사진으로 남겨보았습니다. ㅎㅎ

 

드디어 들어선 실내에는 우선적으로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 더더욱 아이들이 즐겁게 즐기기에 너무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들어서자마자 펼쳐지는 여러 가지 놀이시설 및 인테리어로 인해 아빠가 굳이 뭔가를 같이 놀아주지 않더라도 아이들끼리 놀기에 너무 잘 되어 있는 시설들이었습니다.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로 파티룸은 오픈을 한 적이 없다고 하는데 코로나가 풀리고 아이들이 초등학교 갈 정도가 되면 이런 곳을 빌려 생일 파티를 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며 돈을 열심히 벌어야겠다는 왠지 모를 동기부여도 되는 듯했습니다. ㅎㅎ

 

 

 

 

다양한 놀이시설 덕분인지 첫째 딸아이가 노는 것과 둘째 아들이 노는 공간의 모습이나 성격은 확연히 틀려 보이는 듯했습니다. ㅎㅎ

 

정말 딸아이가 있는 분들은 이곳을 완전 강추드립니다.

 

 

 

 

 

너무나도 아기자기하고 어린 여자아이들의 맘을 사로잡을 만한 여러 가지 입어볼 수 있는 드레스와 코디 룸을 포함한 다양한 콘셉트가 가득한 공간들을 보며 이곳은 한번 오는 것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깊게 들었습니다. ㅎㅎ

 

키즈카페는 시크릿 쥬쥬뿐만 아니라 콩순이 콘셉트도 같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린 시절 너무나도 좋아했던 콩순이라는 캐릭터를 이곳저곳 활용한 다양한 놀이공간으로 한편에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저 역시도 아이들과 함께 콩순이를 시청하면서 보았었던 치과, 음식점 등 다양한 놀이 공간들이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은 물론 저도 신기해서 이리저리 둘러보았습니다. ㅎㅎ

 

둘째와 함께 콩순이 콘셉트의 놀이공간을 보고 다시 돌아와 보니 여전히 공주놀이 및 치장하는 것에 풀 빠져 있는 첫째의 모습 ㅎㅎ

 

 

 

 

멀리서 지켜보며 귀여움과 동시에 언제 저렇게 컸나라는 생각이 드는 묘한 감정이 들기도 했습니다. ㅎㅎ

 

아빠의 약간의 바람이 들어가서인지 왠지 모르게 의사 가운을 입고 있는 아이들이 먼 미래에도 의사가 됐으면 하는 약간의 성급한 상상을 하면서 역할극도 해보았습니다.

 

 

 

 

왠지 의사보다는 청소하고 고기를 파는 모습이 뭔가 더 잘 어울리는 둘째 녀석은 신나게 아빠에게 고기를 팔더니 이내 방방이로 떠나 신나게 노는 모습입니다.ㅎㅎ

 

 

 

 

시티세븐이라는 대형 쇼핑몰 내에 있는 키즈카페라 그런지 일반적인 키즈카페들에 비해 실내가 넓었고 다양한 시설들과 콘셉트들이 있다 보니 정말 2시간이 어떻게 간지도 모를 만큼 짧게 느껴졌습니다.

 

 

 

 

어느새 다른 드레스로 환복을 마친 첫째와 즐겁게 놀던 둘째는 얼마나 신나게 놀았던지 목이 말라 먹고 싶은 음료수를 사주니 거의 원샷 수준으로 먹고는 다시금 남은 시간을 즐겼습니다.

 

 

 

 

센스 넘치는 키즈카페는 나갈 때 비타민과 함께 물티슈도 챙겨주는 모습을 보며 시크릿 쥬쥬와 콩순이라는 콘셉트에만 신경을 쓴 것이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에도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쓴 것 같아 더 좋은 첫 경험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평일에 쉬는 덕분에 방문한 시크릿 쥬쥬 & 콩순이 키즈카페.

 

아이들과 너무나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연신 다음에도 또 오자고 하는 아이들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해 준 것 같아 뿌듯함을 느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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