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 여행지] 산책하고 걷기 좋았던 하동호 방문 후기

 

경남 하동 여행지

 

산책하고 걷기 좋았던 하동호 방문 후기

 

 

오늘은 경남 하동 여행지들 중, 산책하고 걷기 너무 좋았던 하동호 산책로를 방문했던 후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하동에 위치한 경치가 너무 좋았던 비바체 리조트를 방문해 멋진 경치의 하동호를 바라보며 수영을 즐기는 것도 좋았지만 실제로 하동호의 둘레길을 방문하고 나서야 하동호의 진면목에 대해서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바체 리조트를 방문하시면 조용한 아침 짧은 시간이라도 하동호를 산책해 본다면 오래도록 좋은 여행지로 추억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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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호 여행지 정보

• 위치 : 경상남도 하동 청암면 중이리
• 입장료 : 없음
• 여행시간 : 하동호 둘레길 성인 걸음 기준 약 2시간 소요.
• 장점 : 조용하게 산책하며 멋지고 푸르른 하동호의 매력을 100% 만끽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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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통해 즐기는 넓고 푸른 하동호

 

 

비바체 리조트에서 걸어서 2~3분 거리에 있는 하동호 입구.

 

 

 

 

하동호는 1985년 하사 지구(하동과 사천)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건설된 댐으로 봄꽃과 가을 단풍 그리고 겨울 지리산과 조화를 이루는 멋진 절경과 맑은 공기로 인해 사시사철 여행하기 너무 좋은 여행지입니다.

 

 

 

 

입구로 들어서자 길게 뻗은 다리를 시작으로 하동호를 둘러보기 위한 산책 겸 여행 시작.

 

다리를 들어서자마자 왼쪽으로 웅장하게 펼쳐진 하동호의 전경과 오른쪽으로 멋진 산의 경치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듯했습니다.

 

 

 

 

하동댐에 의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호수이지만 경상남도 지역에서는 가장 큰 농업용 저수지이기에 산책로를 따라 걷는 내내 옆으로 보이는 너무 멋진 하동호의 절경을 담기 위해 연신 사진을 찍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숙소였던 비바체 리조트 맞은편에 도착해 본격적인 하동호 둘레길을 걷기 시작.

 

 

 

 

생각보다 하도호를 산책하기 위해 길들이 잘 조성되어 있어 하동호를 즐기며 걷기에는 너무 좋았습니다.

 

 

 

 

걷는 곳곳에 쉬어 갈 수 있는 휴식 공간들도 잘 갖추어져 있어 걷다가 지칠 때 쉬면서 하동호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하동호를 걷다가 발견한 공사 안내문.

 

'상상의 다리'라는 이름은 주변 풍광이 수려해 다리 위를 걸어가면 아름답고 풍부한 상상을 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지어졌다고 합니다.

 

 

 

 

 

하동호를 가로지르는 상상의 다리가 완공이 되면 새로운 하동호의 랜드마크가 될 듯해 보였습니다.

 

 

 

 

이미 상상의 다리 조성 사업은 착수가 되어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고 2023년 9월 말까지 공사 기간이니 내년 10월쯤 오게 되면 더 멋진 하동호의 절경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동호 입구에서 정확히 반을 돌고 나니 시작점에서 정반대 방향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전망대 수준의 멋진 경관을 가지고 있었던 반대편.

 

 

 

 

입구에서 바라본 하동호의 모습과 또 다른 식각의 하동호의 멋진 경치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하동호 둘레길의 반환점을 돌아 걷는 반대편 길은 또 다른 매력의 산책로가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주변에 피어 있는 곳들도 구경하고 나무들이 이루는 숲길을 걷다 보니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되고 건강 해지는 느낌이 들만큼 좋았습니다.

 

 

 

 

하동호를 멋지게 즐기기 위해 별도의 전망대도 존재했고 전망대에서 바로 보는 하동호는 차마 사진으로 모두 담아내기 힘들 정도의 멋진 절경을 자랑했습니다.

 

 

 

 

하동에 위치한 비바체 리조트에서 숙박을 하고 난 후, 아침 운동 겸 산책을 위한 큰 기대 없이 방문한 하동호.

 

다음번에는 혼자서만 올 것이 아니라 가족들과 함께 산책도 하고 새롭게 조성된 '상상의 다리'도 구경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하동호 방문 후기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