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거제벨버디어 실내 놀거리] 뽀로로 키즈 카페 방문 후기

한화리조트 거제벨버디어 실내 놀거리

 

뽀로로 키즈 카페 방문 후기

 

 

가족여행으로 두 번째 방문하는 한화리조트 거제벨버디어.

 

작년 가족여행에서는 아이들이 6살 그리고 4살이다 보니 트램폴린 파크를 이용할 수 없었고 뽀로로 키즈 카페만 이용했었기에 아이들 기억 속에도 뽀로로 키즈 카페는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었습니다.

 

 

 

이번 거제벨버디어 방문에서도 아이들은 예전 좋은 추억으로 인해 뽀로로 키즈 카페를 가길 원해 이번에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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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이 놀기 좋은 뽀로로 키즈카페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적인 느낌의 뽀로로 키즈카페.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의 입장 제한이 36개월 이상에 키 100cm이상이 기준이기에 오히려 뽀로로 키즈카페는 입장 기준에 충족하지 못하거나 그 기준 근방에 있는 아이들이 놀기 너무 좋은 공간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7세인 첫째에게 있어서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가 잘 맞는 실내 놀거리였고 뽀로로 키즈카페는 상대적으로 약간 시시하게 느끼는 듯했습니다.

 

 

 

 

반대로 5세인 둘째에게는 이곳도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는 공간이 되는 듯했습니다.

 

포비의 편백 존을 비롯해 각각의 공간들은 뽀로로 캐릭터 인물들을 기준으로 놀이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에 비해 뽀로로 키즈카페가 더 평소 아이들이 가던 실내 키즈카페 구성에 맞는 공간이었습니다.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담해 보이는 규모의 정글짐.

 

 

 

 

 

만약 거제 벨버디어의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와 뽀로로 키즈카페를 둘 다 방문할 계획이 있는 경우, 뽀로로 키즈카페를 우선적으로 방문하고 난 후,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를 가는 것이 순서적으로는 좋을 것 같아 보였습니다.

 

 

 

 

실내 키즈카페 이외에도 뽀로로 키즈카페에는 아이들이 즐겁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아쿠아 플레이존이 외부에 별도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아쿠아 플레이존은 중간중간 점검 시간이 있어 해당 시간을 제외하고는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뽀로로 키즈카페는 확실히 기존에 키즈카페가 가지는 여러 재미 요소들이 곳곳에 많아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와는 또 다른 매력과 놀이 기구들 덕분에 아이들이 즐겁게 2시간 놀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가족 여행으로 방문한 한화리조트 거제벨버디어.

 

아이들이 놀기 너무 좋았던 트램폴린 파크와 뽀로로 키즈카페 그리고 실내 풀장 덕분에 앞으로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든 방문해도 좋을 여행지가 되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