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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장유 율하 쿠킹 클래스] 나랑놀자 쿠킹 스튜디오 방문 후기

국내여행

by 여행왕박대표 2022. 9. 1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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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장유 율하 쿠킹 클래스

 

나랑놀자 쿠킹 스튜디오 방문 후기

 

 

아이들이 한 살 두 살 먹어갈수록 이제는 집에서 뭔가 만들기를 하거나 교육을 하기에는 저의 역량적으로 그리고 아이들이 커가는 속도를 점점 따라갈 수 없어지는 듯합니다.

 

 

 

 

아이들이 보다 풍성하고 좋은 환경에서 뭔가를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주말 시간도 즐겁게 보내기 위해 이리저리 알아보던 중, 김해 장유 율하에 위치한 '나랑놀자'라는 쿠킹 스튜디오를 발견하고 예약 후 방문했습니다.

 

 

 

 

 


 

아이들만 참여 가능한 쿠킹 클래스, 나랑놀자

 

 

'나랑놀자'라는 쿠킹 스튜디오는 김해 장유 율하에 위치한 곳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방문이 가능했습니다.

 

 

 

 

항상 율하 쪽을 방문하면 느끼는 것이지만 새로 생긴 깔끔한 빌딩들에 최근 새롭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시설이나 가게들이 많아 애들 키우기는 정말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랑놀자'라는 쿠킹 클래스는 오픈이 10시이고 마감은 저녁 7시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저희는 이번에 방문은 토요일 오후 5시에 방문했고 오늘의 쿠킹 클래스 주제는 엉덩이 탐정 액자와 똥 쿠키 만들기였습니다.

 

'나랑놀자' 쿠킹 스튜디오는 요일별로 그리고 시간대별로 다른 주제의 만들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사전 예약 시 어떤 쿠킹 클래스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예약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나랑놀자'의 실내는 역시 장유 율하에 생긴 빌딩 내에 위치하고 있어 전체적으로는 깔끔한 이미지였고 노란색 바탕의 인테리어와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너무나도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나랑놀자' 쿠킹 클래스는 아이들만 참여가 가능하고 부모들은 밖에서 기다리며 아이들의 쿠킹 클래스 하는 모습을 틈틈이 조그마한 창을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통 창으로 하지 않은 것이 아이들이 더 클래스에 집중할 수 있고 독립적인 공간에서 배울 수 있는 것 같아 더 좋아 보였습니다.

 

 

 

 

오늘의 쿠킹 클래스를 위해 미리 준비된 앞치마와 머리띠를 확인하고 난 후, 본격적인 쿠킹 클래스에 입장을 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화창한 외부 날씨를 배경으로 준비된 쿠킹 테이블에 착석하기 전 잠깐 허용된 시간에 내부를 몇 장 남기기 위해 얼른 찍고 수업이 시작되기 전 나왔습니다.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었고 바깥에서 보이는 작은 창을 통해 아이들이 잘 참여하는지 볼 수 있었습니다.

 

 

 

 

첫째를 포함한 둘째 역시도 이런 쿠킹 클래스가 처음이었고 둘째는 5살이다 보니 혼자서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 아닌 걱정이 조금 있었는데 생각한 것보다는 즐겁게 잘 참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열심히 선생님의 설명을 귀 기울여 들으며 집중하는 아이들.

 

아무래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서 이러한 종류의 실습이나 놀이를 많이 해서 그런지 낯설어하지 않고 오히려 재미를 느끼며 열심히 잘 참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확실히 아이들이 좀 컸다고 느껴지는 것이 약간의 선생님 도움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잘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이제 육아가 좀 편해졌다는 생각과 한편으로는 이제부터는 돈을 참 열심히 벌어야겠다는 뜻밖의 동기부여도 되었습니다.

 

똥 쿠키 만들기가 끝나고 이어서 엉덩이 탐정 액자 만들기까지 열심히 하는 아이들.

 

 

 

 

본인들이 즐거워하고 재미있어하는 놀이를 쿠킹 클래스에서 하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해서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드디어 완성된 작품을 들고 위풍당당(?)하게 쿠킹 클래스를 나오는 아이들. ㅎㅎ

 

 

 

 

완성된 작품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감상도 하고 바로 시식도 함께 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쿠키 만들기 쿠킹 클래스였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수준의 퀄리티의 쿠키를 만들어 온 모습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주제가 똥 쿠키 만들기여서 그런지 5살인 둘째의 미적 수준에도 잘 맞는 주제였고 따라 하기 좋았던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맛도 있어서 나름 놀라며 아이들이 만들어온 쿠키도 시식을 하며 오늘의 즐거웠던 쿠키 만들기 클래스를 마무리했습니다.

 

새롭게 발견한 김해 장유 율하에 위치한 '나랑놀자'의 쿠킹 클래스의 높은 만족도로 앞으로도 아이들과 다른 ㅅ업도 해보기 위해 자주 방문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오늘의 즐거웠던 방문 후기 포스팅을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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