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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야경이 멋진 밤 여행지] 제주허브동산 방문기

국내여행

by 여행왕박대표 2022. 2. 2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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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야경이 멋진 밤 여행지

제주허브동산 방문기

 

 

오늘은 이번 제주 여행에서 실내 여행지만 돌다 보니 야외 여행지도 한 곳 가보고 싶어 비가 오지 않는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제주 관광지 자유 이용권의 3곳 중 마지막 여행지로 선택한 제주허브동산에 대한 방문 후기 포스팅입니다.

 

 

 

 

 

 


 

아이들과 방문한 제주허브동산 즐기기

 

 

제주도에 아이들과 가족여행을 오면서 물리적인 힘으로 어쩔 수 없는 비가 오는 일기예보로 인해 모든 여행지를 실내로 준비하였습니다. ㅜ.ㅜ

 

하지만 이번 여행을 통해 날씨가 굳이 나쁘지 않았더라도 정말 한 번은 가볼 만한 여행지들이어서 개인적으로는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하지만 사실 제주도까지 와서 제주의 멋진 경치와 밤을 야외에서 한번도 즐기지 않고 가기가 못내 아쉬웠는데 그래도 여행의 마지막 날 저녁에는 비 소식이 없어 방문한 제주허브동산.

 

 

 

 

 

아이들과 꼭 가보고 싶었던 제주도 멋진 야경의 여행지 중 하나였기에 아이들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입구에 주차장이 원래 널찍한 것도 있었지만 오전 그리고 오후에 비가 간간이 와서 그런지 주차장에는 거의 차가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관광하는 사람도 거의 없어 정말 따로 전체를 빌린 것 같은 느낌으로 아이들과 관광을 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제주허브동산의 입구부터 이곳이 왜 야경으로 유명할지 잘 알 것 같은 비주얼이 저희를 반겨주었습니다.

 

 

 

 

사실 입구 정도만의 시설과 야경만으로도 제주 프리미엄 관광지 택 3의 여행지 중 한 곳으로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는데 내부로 점점 들어갈수록 엄청 넓은 면적과 다양한 볼거리가 존재했습니다.

 

 

 

 

제주도에서 지금까지 여행하는 여행지들도 물론 좋았지만 야경과 볼거리만 놓고 본다면 여기가 단연 1등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화려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곳곳의 표지판들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정말 넓은 공간에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았습니다.

 

맘먹고 사진을 찍는다면 모든 배경과 공간들을 다 찍어야 할 정도로 그리고 어디서 찍어도 멋진 인생 샷이 될 것만 같은 화려함과 멋짐이 존재했습니다.

 

 

 

 

제주허브동산은 야외의 멋진 배경의 공간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실내정원도 있었습니다.

 

 

 

 

제주허브동산이라고 이름은 붙여져 있었지만 구성이나 다양한 수목들이 있어 수목원이라고 이름을 붙여도 전혀 부족함이 없어 보일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입구에서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더더욱 멋진 배경의 공간들이 많았고 전망대를 비롯해 핑크 뮬리 종탑의 경우에는 낮에 와서 본다면 주변의 바다 경치도 다 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반대로 낮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불빛들을 보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을 것 같았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제주허브동산의 경우, 낮에 방문을 하더라도 처음 구매한 이용권으로 밤에도 재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음번에는 꼭 시간을 내서 낮과 밤을 다 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좋은 관광지였습니다.

 

 

 

 

 

 

파란색을 원가 좋아하는 둘째에게 종탑이 왕자의 성으로 보였다면 멀리서 핑크색으로 보이는 성같이 생긴 조형물은 첫째는 이미 공주의 성으로 명명하고 출발하는 모습입니다. ㅎㅎ

 

 

 

 

 

도착하고 보니 공주의 성은 아니었고 동산 위의 작은 예배당이 꾸며져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다음으로 도착한 전망대는 낮과 밤을 가리지 않을 만큼 멋진 공간을 자랑할 것 같았는데 아이들이 어리다 보니 3층 전망대는 너무 멋졌지만 위험할 것 같아 많이 즐기진 못했습니다.

 

 

 

 

 

 

어른이 서도 약간 무서울 정도의 높이이긴 했지만 경치나 배경만큼은 정말 멋져 사진을 잘 찍는다면 인생 샷 그리고 하늘에 떠있는 것 같은 멋진 장면을 연출할 수 있는 포토존이었습니다.

 

 

 

 

 

 

허브동산 입구에는 보타니카 170이라고 해서 허브차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었습니다.

 

저희의 경우 생각보다 관람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여 막판에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얼른 차를 타고 저녁을 먹기 위해 출발하다 보니 즐기진 못했습니다.

 

 

 

 

 

이곳을 방문하기 전 프로방스나 밀양의 트윈 터널 그리고 곳곳에 꾸며진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불빛이 있는 곳들을 가봤지만 사실 제가 아이들과 방문한 곳 중에는 제주허브동산이 단연 최고의 야경을 자랑했습니다.

 

오늘의 멋진 제주허브동산의 추억이 아이들에게나 저희 부부에게 잊지 못할 제주의 멋진 관광지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단 생각을 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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