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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롯데호텔 부대시설, 야외 수영장 해온 방문 후기

국내여행

by 여행왕박대표 2022. 12.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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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롯데호텔 부대시설

 

롯데호텔 야외 수영장 해온 방문 후기

 

 

오늘은 제주 가족 여행으로 방문한 롯데호텔 제주에서 아이들과 즐기기 너무 좋았던 다양한 부대시설 중에 야외 수영장인 해온에 대한 방문 후기 포스팅입니다.

 

 

제주 롯데호텔이 다른 호텔들에 비해 가격적으로 비싼 부분은 분명 있는 곳이지만 내부의 다양한 부대시설 덕분에 아이들과 다양한 여행지를 돌아다니기보다는 렌터카 없이 내부에서 즐긴다고 했을 때는 가성비 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제주 롯데호텔 해온
  • 위치 :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로72번길 35 롯데호텔 제주
  • 이용시간 : 09:30~23:00(11월~4월) / 09:00 ~23:00(5월~10월)
  • 특징 : 다양한 풀 타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제주 롯데호텔의 야외 수영장으로 아이들과 여유롭게 즐기기 너무 좋은 부대시설

 


 

사계절 따듯한 럭셔리 스파가 가능한 해온

 

 

사계절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롯데호텔 제주의 스파&가든인 해온.

 

 

해온이라는 이름은 바다 해와 따뜻할 온으로 이름처럼 제주의 자연을 그대로 닮은 사계절 온수풀입니다.

 

해온은 낮에 즐기는 것도 좋지만 별빛이 쏟아지는 제주의 밤하늘 아래에서 즐기는 따뜻한 스파가 매력적인 곳으로 제주의 자연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 이국적인 정원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주는 곳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제주 롯데호텔의 야외수영장인 해온을 즐기기 위해 얼른 환복을 하고 방을 나섰습니다.

 

 

물을 너무 좋아해서 매일 탕 목욕을 하는 아이들이기에 11월 약간 쌀쌀할 수 있는 날씨임에도 수영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나도 즐겁게 야외 수영장으로 향했습니다.

 

수영장으로 가는 길 다양한 호텔의 조경과 경치를 즐기며 사진을 남기며 즐겁게 수영장으로 향했습니다.

 

 

제주 롯데호텔의 야외 풀장인 해온의 경우 마치 정글 혹은 숲 속에 위치한 계곡에서 수영을 하는 느낌을 주는 듯했습니다.

 

 

주변의 조경과 건물의 멋진 매칭은 수영을 하는 동안 제가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며 힐링하고 있음을 지속적으로 깨닫게 해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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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롯데호텔 해온 야외 풀 종류

 

1. 패밀리 풀

 

-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패밀리 풀은 온 가족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야외 온수풀입니다.

- 성인 슬라이드(6~9월 매일 운영, 10~5월 미운영)

- 운영 시간 : 10:00~11:30 / 13:00~14:30 / 16:00~17:30

 

 

2. 키즈풀

 

- 어린이를 위한 유아풀, 키즈 워터 슬라이드, LED 바닥 분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키즈 워터 슬라이드(일 3회)

- 운영시간 : 09:30~11:40 / 12:00~14:40 / 15:00~17:40

 

 

 

3. 힐링 자쿠지

 

- 평균 수온 35~38도를 유지하는 노천 스파 형태의 자쿠지

- 해온 곳곳에 테마별로 위치한 자쿠지에서 몸을 녹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해온의 사용료는 별도로 없이 숙박객에 대해서는 무료로 개방되는 곳.

 

 

썬배드 역시도 무료로 이용되는데 그중 일부의 썬배드 및 시설들을 유료로 이용되는 것들도 있었습니다.

 

 

야외 풀은 5살인 아이에게 무릎까지 오는 깊이에서부터 성인의 가슴까지 오는 깊이까지 점점 깊어지는 구조로 되어 있기에 아이들이 무작정 낮다고 들어가다가 갑자기 발이 닿지 않을 수 있어 조심해야 했습니다.

 

 

하루는 오전에 아이들과 야외 풀을 즐겼고 하루는 오후에 방문해 야간의 멋짐을 즐기기 위해 방문해 보았습니다.

 

 

야간 풀은 별도로 공연도 하기 때문에 인기가 많아서 썬베드 들은 다 만석이어서 유료 베드를 사용했습니다.

 

 

역시 낮의 호텔 풍경과는 또 다른 밤만의 매력이 또 다르게 다가왔습니다.

 

 

낮에도 분명 너무 좋았는데 밤이 가지는 특별함이 있어 오히려 야간이 더 기억에 남는 듯했습니다.

 

 

해온에서는 별도의 음식도 주문이 가능해서 수영을 하면서 저녁 식사 겸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주문한 음식들.

 

 

확실히 롯데호텔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음식의 수준들은 기본 이상의 맛있는 맛을 자랑했습니다.

 

비록 11월 초에 방문한 제주도였지만 그래도 따뜻하게 잘 유지되고 있는 사계절 온수풀 덕분에 몸은 따뜻하게 코는 선선하게 눈은 화려하게 야외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제주여행을 기획하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였기 바라며 오늘의 방문 후기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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