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래간만에 창원 귀산해안로에서 밥을 먹고 난 후, 커피 한잔 즐기기 위해 방문한 신상 카페인 224커피에 대한 방문 후기 포스팅입니다.
예전에 비해 최근 다양한 식당부터 카페들이 많이 생겨 예전과 달리진 모습에 많이 놀랐고 새로 생긴 카페들의 규모들도 커서 더 놀랐습니다.
224커피
오늘 방문한 224커피는 필로티 구조로 되어 있어 건물 아래에 주차장이 있고 건물 반대편에는 공영 주차장이 있어 주차에 있어서는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카페였습니다.
출입구는 총 2군데로 필로티 구조의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입구와 반대편 공용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입구가 있었고 별도의 엘리베이터는 없이 계단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참고로 해당 카페 자체가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고 반려동물의 출입도 금지되어 있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실내는 신상 카페답게 깔끔하고 심플하지만 세련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장 매력적인 점은 통창으로 귀산 앞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기에 별도의 인테리어는 필요하지 않아도 될 만큼 멋진 뷰를 가진 카페였습니다.
카페는 전체적으로 총 4층의 구조로 되어 있었고 1층은 주차장 그리고 2층과 3층은 실내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구조로 4층은 루프탑으로 되어 있어 야외에서 커피 한잔 하는 여유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최근 카페들이 커피 이외에 베이커리류들의 맛집이 많은데 224 커피 역시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류들이 있어 커피와 함께 즐기기 너무 좋은 구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것이다 보니 대부분 메뉴 이름에 BEST가 붙은 녀석들을 중심으로 주문을 했고 개인적으로 계절에 상관없이 항상 최애 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함께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마치고 카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사진을 남겨 보았습니다.
곳곳에 비치된 푸르른 식물들이 주는 느낌 덕분인지 세련된 느낌의 인테리어 속에서 뭔가 자연 속에 있는 듯한 묘한 콜라보 느낌을 자아내 더욱 인상적이었습니다.
다행히 평일의 붐비지 않는 시간대에 방문해서인지 자리는 귀산 앞바다가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주문한 베이커리 류들과 함께 곧이어 도착한 커피 및 음료들.
멋진 바다를 보며 경치도 즐기고 맛있는 베이커리류들과 커피도 즐기며 이런저런 이야기하기 너무 좋았던 분위기의 커피숍이었습니다.
가끔 바다가 생각나는 날 혹은 경치 좋은 곳에서 커피 한잔 하고 싶은 날 224커피를 추천드리며 오늘의 방문 후기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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