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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가볼 만한 세종 실내 여행지] 세종 공룡월드 방문 후기

국내여행

by 여행왕박대표 2022. 8. 2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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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가볼 만한 세종 실내 여행지

 

세종 공룡월드 방문 후기

 

 

모든 계절에서 비가 오는 것도 그렇지만 여름은 특히나 무더운 날씨로 인해 더더욱 아이들과 가볼 만한 실내 여행지를 찾아가는 듯합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다양한 놀이 공간이 있는 실내에서 하루 종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세종 공룡월드에 대한 방문 후기 포스팅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의 모든 것이 한 곳에, 세종 공룡월드

 

 

경남 지역에 살고 있다 보니 공룡 하면 늘 고성에 위치한 공룡 박물관을 방문했었습니다.

 

고성에 위치한 공룡 박물관은 넓은 면적의 실외 관람이 주인 공간.

 

반면 세종 공룡월드는 모든 것들이 실내 건물 내에 위치하고 있어 계절이나 날씨의 영향 없이 방문하기 너무 좋아 보였습니다.

 

 

 

 

 

뭔가 가는 길부터 이국적인 여행지에 온 듯 한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건물의  모습에 놀랐습니다.

 

 

 

 

한편으로는 '여기에 공룡월드가 있어?'라는 생각으로 세종 공룡월드를 찾아갔습니다.

 

도착한 세종 공룡월드는 입구에서부터 다양한 공룡들이 반겨주었고 그 모습에 아이들은 입장 전부터 무척이나 설레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입장을 위한 입장권 결제를 하는 프런트 앞에 위치한 스낵바.

 

 

 

 

세종 공룡월드의 경우, 별도로 식사류를 판매하지는 않았고 아이들이 먹을 간식과 음료만 판매했습니다.

 

스낵바를 이용해 아이들은 공룡월드를 돌아 보거나 안에 있는 놀이시설들에서 놀다가 간식을 먹기에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분리수거 쓰레기통 역시 공룡월드 다운 모습에 사진으로 한 컷 남겨 보았습니다.

 

 

 

 

세종 공룡월드는 크게 총 3가지 영역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1. 공룡은 살아있다.

2. 실내 키즈 놀이공간

3. 워킹 공룡쇼

 

그중 우선적으로 '공룡은 살아있다'를 우선적으로 관람했습니다.

 

 


 

 

공룡월드, 공룡은 살이 있다

 

 

본격적인 관람을 위해 입장한 '공룡은 살아있다'.

 

 

 

 

관람을 하면서 가장 먼저 느꼈던 부분은 엄청 효율적인 동선을 통해 정말 다양한 공룡들의 모습들을 품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공간과 공간의 이동은 대부분 칸막이로 된 이동 통로로 되어 있었습니다.

 

 

 

 

각각의 공간은 그곳만의 특징과 컨셉이 달라 정말 공룡들이 사는 세계에 놀러 온 듯한 기분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아이들과 웬만한 실내 여행지 그리고 공룡 박물관 등을 다 다녀보았는데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공룡과 그 공룡과 함께 어우러지는 볼거리가 많은 곳은 단연 압도적이었습니다.

 

 

 

아직 7세와 5세인 아이들에게 있어서 '공룡이 살아있다'내의 공간들은 무서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너무 신기한 그런 묘한 공간이 되는 듯했습니다.

 

 

 

 

 

'공룡이 살아있다' 공간은 실내 건물에 있어 볼거리에 대해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관람하는 동선이 제법 길고 중간중간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과 에어바운스 등이 있어 1시간 정도 소요된 듯합니다.

 

 

 

 

 

'공룡이 살아있다' 공간만으로도 세종 공룡월드에 방문한 목적이 달성되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양한 공룡들에서부터 놀이공간이 아이들에게 만족스러운 여행지가 되어 주는 듯했습니다.

 

 

 

 

'공룡이 살아있다' 공간 외에 아직 2곳의 테마가 더 있다는 사실~!!

 

 

 

 

세종 공룡월드가 부모들에게 있어 몇 시간이 아닌 하루 혹은 반나절의 시간을 즐겁게 즐기는데 굉장히 유익한 공간이 되어주었습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놀며 쉴 수 있는 공간, 세종 공룡월드 키즈 놀이공간

 

 

'워킹 공룡쇼'의 경우, 관람은 시간이 정해져 있다 보니 워킹쇼를 보기 위한 기다리는 시간 혹은 보고 난 후, 언제든 이용하기 너무 좋았던 키즈룸.

 

 

 

 

테마 자체가 공룡 월드이기에 공룡 그림 그리기에서부터 다양한 공룡 장난감들을 즐길 수 있었고 아이들이 앉아서 놀 수 있는 편백나무와 자동차를 가지고 놀 수 있는 공간도 존재했습니다.

 

 

 

다양한 형형 색색의 블록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고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공풀과 미끄럼틀 공간도 있었습니다.

 

 

 

 

키즈룸 덕분에 아이들이 '워킹 공룡쇼'를 보기 위해 기다리거나 아니면 보고 난 후, 몇 시간 동안 즐기기에는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이곳은 함께 놀러 온 부모를 위한 안마기가 3대가 있어 안마를 받으며 쉴 수 있는 배려도 있었습니다.

 

 

 

 

 

 

어린 아기들을 위한 바운서나 장난감들도 있어 전 연령대가 즐기기에 좋은 공간이 되어 주었습니다.

 

 


 

 

워킹 공룡쇼~!! 이런 쇼는 처음이야~!!

 

 

워킹 공룡쇼의 경우, 공연 시간이 정해져 있어 키즈룸에서 놀다 보면 10분 전 방송이 나왔습니다.

 

 

 

 

 

워킹 공룡쇼는 세종 공룡월드보다 한 층 아래에 위치한 별도의 공간에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 혹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하면 되기에 이동에 소요되는 시간이나 수고는 크게 없었습니다.

 

 

 

 

드디어 시작된 워킹 공룡쇼~!!

 

어른들이 보는 눈높이와는 다르게 아이들에게는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그리고 무서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너무 신기한 공연이 되어주었습니다.

 

 

 

 

바닥에 바퀴를 이용해 이동하는 공룡들의 다양한 모션으로 인해 아이들에게 마치 정말 눈앞에서 공룡들이 걸어 다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듯했습니다.

 

 

 

 

기계를 이용해 움직이는 공룡 이외에도 다양한 공룡 분장을 이용한 쇼들도 중간중간 배치되어 있어 30분 정도의 시간을 지루할 틈을 주지 않았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공연장에서 마무리로 공룡 자동차도 즐길 수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너무 무더운 날씨로 인해 시원하게 놀 수 있는 실내 여행지를 검색하다 발견해서 오게 된 세종 공룡월드.

 

실내 공간에 있기에 크게 기대하지 않고 왔던 것이 사실.

 

생각보다 너무나도 넓은 관람 동선과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 덕분에 하루 혹은 반나절 아이와 정말 즐겁게 즐기기 좋은 여행지가 되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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