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가볼 만한 전국 추천 휴게소] 뷰 맛집 금강 휴게소 방문기

꼭 가볼 만한 전국 추천 휴게소

뷰 맛집 금강 휴게소 방문기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 씨가 가지고 있는 휴게소 맛집 리스트들이 방송이 되면서 유명해진 휴게소들.

또한 백종원 씨가 출연한 만남의 광장에도 휴게소들이 방송으로 등장.

 

 

 

방송 이후, 휴게소는 그냥 고속도로 위에서 단순히 쉬는 목적을 떠나 하나의 특화된 맛집으로 변모해가는 듯합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인 금강휴게소는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 씨가 방문해 더더욱 유명해진 휴게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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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의 멋과 운치를 그대로 품은 금강 휴게소

 

서산에서 출장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2시간 남짓의 운전 시간에 지친 몸을 쉬고 가려고 휴게소를 찾던 중 금강휴게소가 있어 오래간만에 방문했습니다.

 

 

금강휴게소는 상행선과 하행선 모두 동일하게 하나의 휴게소로만 구성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영자 님이 방문했을 당시 도리뱅뱅과 우동 맛집으로 알려진 곳.

 

 

 

저는 금강휴게소의 진정한 매력은 먹거리보다 더 매력적이고 좋은 점은 금강을 멋지게 품고 있는 경치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휴게소 치고는 너무 고퀄리티의 금강의 풍경.

 

 

 

안에서 식사를 하면서도 금강의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지만 테라스에 나온다면 내부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운치를 즐길 수 있다는 점.

금강휴게소는 상행선과 하행선이 합쳐진 휴게소이다 보니 규모 면에서는 일반 다른 휴게소들에 비해서는 제법 큰 편입니다.

 

 

 

내부의 식당의 규모 역시도 크고 휴게소에 롯데리아는 물론 각종 의류 매장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휴게소 음식들은 물론 한층 위로 올라가면 실크로드라는 레스토랑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가진 그런 휴게소입니다.

 

 

 

금강 휴게소의 명물인 도리뱅뱅 정식은 바로 2층에 있는 실크로드라는 식당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참에 도리뱅뱅 정식을 먹어보고 싶었지만 점심을 먹기에는 너무 이른 시간이었고 아침 해장을 하고 출발한 터라 다음번을 기약해야 했습니다.

 

 

 

배는 부르지만 그래도 그냥 금강 휴게소를 지나가긴 아쉬워 개인적으로 제가 엄청 좋아하는 소시지와 함께 잠도 깨기 위해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도 하나 구매했습니다.

 

 

 

 

비록 식사류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금강의 멋진 경치를 테라스에서 바라보며 먹는 소시지와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의 맛은 너무나 좋았습니다.

 

 

 

금강휴게소가 아니면 이런 뷰를 볼 수 없기에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었던 금강휴게소.

다음번에는 꼭 도리뱅뱅을 먹으러 재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다시금 발걸음을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