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여행지] 속초 엑스포 타워 방문기

속초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여행지

속초 엑스포 타워 방문기

 

몇 해 동안 이루지 못했던 다짐 중 하나인 프로필 촬영 도전...

자연스럽게 프로필 촬영을 도전하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좋은 점 중 하나가 술을 잠시 끊고 있다 보니 여행지에서 저녁 식사 이후 야경을 볼 수 있는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점인 듯합니다.

그동안 지역의 음식과 술을 먹는 재미로 신나게 점심과 오후에는 아이들과 놀고 밤에는 찐하게 한잔하고 난 후 자는 게 낙이었었습니다.

그중에서 술을 빼니 밤에도 아이들과 놀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속초 엑스포 타워의 야경을 감상하기 위해 짐을 챙겨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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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의 야경을 한눈에~!! 엑스포 타워 전망대

 

청초호 호수 공원 주변에 높은 건물들이 없다 보니 유독 더 높아 보이고 화려해 보이는 엑스포 타워.

멀리서도 눈에 확 띄어 청초호 호수 공원에 도착과 동시에 아이들의 집중의 관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 역시도 너무나도 궁금했던 엑스포 타워를 관람하기 위해 얼른 방문했습니다.

 

 

 

엑스포 타워 전망대를 가기 위해서는 입구에서 입장권을 구매해야 했습니다.

 

 

 

나중에 전망대를 내려오고 나서 느낀 것이지만 정말 입장료가 아깝지 않을 만큼 멋진 속초의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전망대는 생각보다 그렇게 크진 않았지만 360도 모든 공간들이 유리 통창으로 되어 있어 다양한 각도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속초의 모든 전경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시간이 밤이라 엄청나게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었는데 낮의 모습도 너무 멋질 것 같아 다음번 방문에는 낮에도 한번 방문해 보고 싶어지는 곳이었습니다.

 

 

 

전망대에는 가볍게 차카 커피를 한잔하면서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었습니다.

 

 

 

웬만한 호텔의 스카이라운지와 비교해도 전혀 부족하지 않을 그리고 오히려 경치로만 놓고 본다면 더 멋진 콧에서 커피 한잔 하는 즐거움은 아직도 잊히지 않는 추억을 남겨주었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술을 먹지 않다 보니 이렇게 신선(?)하게 밤에도 여행지의 야경을 구경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행지에서의 시간을 두배로 쓴 것 같아 만족스러운 속초의 밤을 느끼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