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KTX역 방문 시 가볼 만한 맛집 24시 용산원조감자탕

서울 KTX역 방문 시 가볼 만한 맛집

 

서울역 근처 감자탕 맛집 24시 용산원조감자탕

 

최근 서울 출장 및 업무차 방문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자주 방문하게 되는 서울 KTX역.

 

아무래도 여전한 코로나 여파 및 감기나 독감등의 이유로 KTX 안에서 뭔가 음식물을 먹는 것이 부담스럽다 보니 주로 KTX역에서 식사를 주로 하고 이동을 하는 듯 합니다.

 

 

자주 방문하다보니 이제는 KTX 역 안에서는 대부분 먹어본 음식들이고 워낙 사람들이 많다보니 서울 KTX 역 밖에 근철의 가까운 맛집들을 검색하다 발견한 24시 용산원조감자탕의 방문했던 방문 후기 포스팅입니다.

 

24시 용산원조감자탕

• 위치 : 서울 용산구 청파로 393
• 영업시간 : 매일 24시간 영업
• 전화번호 : 02-797-1900
• 특징 : 잘 익은 감자와 푸짐한 고기 그리고 진한 국물이 조화를 이루는 감자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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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KTX역에서 즐기는 뜨끈한 국물의 감자탕 요리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따끈한 국물 요리로 든든한 한끼를 먹기 위해 서울역 주변 맛집을 검색하던 도중 발견한 용산원조감자탕.

 

 

24시 용산원조감자탕은 서울역 15번 출구에서 160m 거리 그리고 서울역 후문에서 횡단보드를 건너면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24시간 영업을 하는 곳이기에 어느 시간대에 방문해도 좋을 것 같은 곳 이었습니다.

 

 

간판에서도 알 수 있듯이 30년 전통을 가진 곳이기에 맛에 대한 기대를 하며 방문했습니다.

 

식사메뉴는 뼈다귀 해장국 타입으로 나오는 감자탕 뚝배기와 순대국 그리고 추어탕이 있었고 안주 메뉴로는 감자탕과 닭볶음탕 등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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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열차 시간을 고려해 안주를 먹고 싶었지만 식사류를 주문했습니다.

 

늘 처음 가보는 가게는 제일 첫 메뉴를 고른다는 원칙을 지키며 감자탕 뚝배기를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마치자 기본적인 밑반찬으로 김치와 깍두기 그리고 양파와 땡초 그리고 된장이 나왔습니다.

 

사실 김치나 깍두기만 맛있어도 이런 감자탕 집이나 국밥집은 어느 정도 먹고 들어가는데 딱 감자탕과 먹기 너무 좋은 맛있는 맛의 김치와 깍두기였습니다.

 

한참 밑반찬들을 맛보며 기다리니 도착한 오늘의 메인 메뉴인 뚝배기 감자탕.

 

 

뜨끈한 국물 한 숟가락 먹으니 몸 속이 따뜻해 지는 것이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한끼의 얼큰한 감자탕이었습니다.

 

펄펄 끓는 뚝배기에 담겨 나온 감자탕은 사진 찍을 겨를도 없이 정신없이 먹게 되는 마법을 보여주었습니다.

 

 

평소 서울역을 방문하면 기차 시간을 고려해 역사 내부에 있는 간단한 패스트푸드 형태의 음식만 먹었었는데 주변에 이렇게 맛있는 감자탕 집이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 KTX역을 이용하면서 자주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맛집이었던 24시 용산원조감자탕에 대한 공유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