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볼 만한 곳, 분위기 좋은 더클리프 방문 후기

 

제주도 가볼 만한 곳

 

분위기 좋은 더클리프 방문 후기

 

 

오늘은 지난 제주도 여행에서 다녀온 중문 관광단지에서 꼭 가볼 만한 곳 중 하나인 더클리프에 대한 방문 후기 포스팅입니다.

 

뷰가 엄청 좋은 카페이자 펍인 더클리프는 이번 방문을 통해 맛있는 칵테일과 음식들로 인해 다음번에도 꼭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가 되어 주었습니다.

 

 

더클리프

• 위치 : 제주 서귀포시 중문 관광로 154-17
• 영업시간 : 10:00~새벽 02:00 (주방 오더 시간 11:30~22:00)
• 전화번호 : 0507-1312-8866
• 특징 : 멋진 뷰를 가진 카페이자 현무암 치킨과 각종 음식이 맛있는 맛집으로 꼭 방문해봐야 하는 제주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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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 맛집에 음식도 맛집인 제주 더클리프

 

 

제주도 중문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중문 색달해수욕장에 위치한 더클리프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과 여행할 때는 야외 테라스에서 음료 한잔하며 뷰 맛집이라는 생각만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방문에서는 혼자 출장으로 방문해 칵테일도 한잔 하고 음식도 즐기면서 이곳이 뷰 맛집이기도 하지만 음식과 분위기도 맛집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더클리프에 들어가는 다양한 입장 경로.

 

 

평소 해변을 따라 들어오기만 해서 더클리프의 내부에 대해 자세히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더클리프 내에 각종 기념품 판매 코너가 있다는 사실도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더클리프 관련 티셔츠나 각종 상품들을 판매하는 곳을 지나면 나타나는 더클리프 매장 내부.

 

 

화려하게 꾸며진 더클리프 내부와 내부 중심에 위치한 디제이 턴테이블에서 나오는 흥겨운 음악들이 너무 즐거운 곳이었습니다.

 

 

힙한 펍이자 야외 테라스에서 맛있는 칵테일을 한 잔 할 수 있는 멋진 여행지이기도 했습니다.

 

 

 

 

더클리프의 음료는 각종 와인이나 맥주, 위스키 그리고 칵테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메뉴들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맥주나 칵테일과 같은 각종 주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샐러드나 햄버거, 치킨과 같은 음식 메뉴들도 함께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더클리프 방문은 혼자 오다 보니 멋진 제주도의 해변과 선셋도 즐기고 맛있는 저녁도 해결하고자 마음을 단단히 먹고 맥주와 각테일 그리고 음식류들을 주문했습니다.

 

 

혼자 방문하다 보니 사람이 너무 많은 야외 테라스는 조금 혼자 있기 그래서 조용하게 가게 내부 한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자리를 잡고 난 후, 해가 지기 전 야외도 한번 구경 가서 이곳저곳 사진을 찍으며 주문한 메뉴가 나오는 동안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주문한 더클리프의 시그니처 칵테일인 제주바당과 함께 버드와이저 맥주 한 병이 주문한 음료로 함께 나왔습니다.

 

 

뭔가 제주바당이라는 이름이 완전 이해가 가는 색깔과 느낌의 칵테일은 한 모금해보니 이 메뉴가 왜 더클리프를 대표하는 칵테일인지 단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음식 메뉴로는 더클리프를 대표하는 메뉴인 현무암 치킨.

 

보는 비주얼에서 왜 이 치킨을 현무암 치킨이라고 부르는지 바로 이해가 가는 색감과 비주얼이었습니다.

 

 

현무암 치킨과 함께 3가지 소스가 나왔는데 3가지 소스 모두 하나씩 먹어보니 하나같이 다 맛있는 맛에 치킨과 찰떡궁합을 자랑했고 맥주를 부르는 안주였습니다.

 

 

현무암 치킨을 먹다 보니 버디와이저 한 병으로는 도저히 안될 듯하여 추가적으로 코로나도 몇 병 추가 주문해서 함께 즐겼습니다.

 

 

이전에는 더클리프를 낮에만 방문해 푸르른 풍경만 즐겼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맥주도 한잔 즐기고 칵테일도 한잔 즐기면서 해가 저물어 어두워질 때까지 시간을 보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선셋이 너무나도 멋진 곳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주 중문 근처에 호텔을 잡고 걸어서 방문해 한잔하며 멋진 뷰와 음식 그리고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던 더클리프.

 

가족 혹은 연인끼리 방문해 낮의 푸르름도 만끽하고 노을 진 선셋과 저녁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더클리프의 방문을 추천드리며 오늘의 방문 후기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