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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항공료 최신 유류할증료 인상 정보

해외여행

by 여행왕박대표 2023. 2. 2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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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항공료 정보

 

최신 해외 항공편 유류할증료 인상

 
 
오늘은 코로나 이후 많아진 해외여행과 관련하여 항공편을 사용할 때 업데이트 된 최신 정보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코로나 이후 공급보다 수요가 많아지다보니 대한항공을 포함한 아시아나 그리고 각종 LCC에서 23년 3월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오른다는 소식입니다.
 

 


 

국제선 유류할증료 인상 소식

 
 
코로나 이후 폭발적인 수요에 고공행진했던 항공권 티켓값이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23년 3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편도기준 대한항공은 최소 23,400원에서 최대 176,800원에서 24,700원에서 193,700원으로 아시아나항공은 25,400원에서 143,600원에서 27,500원에서 153,600원으로 오릅니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지난해 12월부터 내림세를 보였으나 두달 만에 다시 오르게 되었습니다.
 

 
유류할증료는 글로벌 유가가 오를 때 생기는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운임에 별도로 부과하는 요금입니다.
 
국내 항공사는 1~33단계로 구분해 유류 할증료를 부과하는데 기준 시점은 여행일이 아닌 예매일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유류할증료가 상승한 것은 3우러 요금 책정 기간에 국제유가가 올라서입니다.
 
기준이 되는 1월 16일에서 2월 15일 사이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은 갤런당 271.39센트, 배럴당 113.98달러로 지난해 2월 기준 갤런당 267.31센트, 배럴당 112.27달러와 비교해 소폭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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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에 유류할증료가 치솟았던 지난해 7~8월과 비교해 인상폭은 그렇게 크진 않습니다.
 
23년 3월부터 대한항공 유류할증료를 기준으로 최대 33,800원이 추가로 붙어 항공권에 대한 가격 부담은 올라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일본의 경우 3월 21일 인천에서 출발해 도쿄에 도착하는 왕복 항공권 가격이 항공예약플랫폼에서 40만원대에 형성되고 있어 왕복 20만원대에도 구할 수 있었던 2019년보다는 2배이상 뛴 가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제선 수요가 집중된 일본의 지난달 여객수는 133만명으로 코로나 유행 직전인 2020년 1월 보다 10.8% 높은 것을 볼 때 억눌린 해외여행의 수요가 더해지다 보니 좀처럼 내려가지 않는 원인이 되는 듯 합니다.
 
공급은 아직 수요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보니 공급 부족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당분간은 저비용항공사(LCC)의 특가 상품이나 프로모션 상품인 9~10만원 대의 특가 노선을 이용하는 것이 최근 해외여행을 위해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오늘의 항공권 정보가 여행을 기획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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