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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볼 만한 곳, 즐거움과 맛집이 가득한 월미도 방문 후기

국내여행

by 여행왕박대표 2022. 12. 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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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볼 만한 여행지

즐거움과 맛집이 가득한 월미도 방문 후기



오늘은 출장 건으로 방문한 인천에서 오래전부터 꼭 가보고 싶었지만 한 번도 가보지 못했던 월미도를 방문한 후기 포스팅입니다.

인천은 거리상 운전만 거의 5시간 정도 해야 하다 보니 1박 2일 일정으로 출장을 떠났습니다.


출장지는 송도의 연수구 쪽이었는데 인천 하면 떠오르는 여행지 중 하나인 월미도는 한 번도 방문해 본 적이 없어 이번 기회에 방문하고자 월미도 쪽에 숙소를 잡고 방문했습니다.

월미도
  • 위치 : 인천 중구 북성동 1가 98-352
  • 특징 : 지명은 섬의 생김새가 반달의 꼬리처럼 휘어져 있는데에서 유래. 6.25 전쟁 때 인천 상륙작전의 전초지로 알려진 곳으로 현재는 다양한 맛집과 놀이 기구로 유명한 관광지



풍경, 즐거움, 맛의 3박자를 모두 갖춘 여행지



저의 고향이 부산이고 현재도 바다를 접한 경남에 살다 보니 왠지 바다를 끼고 있는 지역은 어떤 느낌적으로 유사한 느낌과 감성을 받는 듯합니다.


태어나서 처음 방문해 보는 월미도지만 마치 느낌은 부산이나 지금 살고 있는 지역과 느낌이 나서 뭔가 모르게 더 친숙하고 좋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도착해서 주차는 월미문화의 거리역 옆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주차를 했습니다.


24시간 운영되는 월미도 제2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마치고 난 후 본격적인 월미도 관광에 나섰습니다.


주차를 할 때부터 눈앞에 펼쳐진 멋진 인천 앞바다 그리고 함께 어우러지는 선착장과 공원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고 가슴이 뻥 뚫리는 풍경을 선사했습니다.


월미도의 바닷가 쪽에는 도보로 걸으며 월미도의 다양한 모습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와 함께 곳곳에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들이 존재했습니다.


길을 따라 걸으며 월미도의 곳곳의 멋진 풍경들을 눈과 사진에 담았습니다.


월미도에는 월미도와 영종도를 잇는 배편이 운행되고 있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출장이 아닌 여행으로 와서 저 배를 타고 영종도도 함께 둘러보고 나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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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 도착해서 주변 산책을 마친 후,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본격적인 오늘의 식사 장소를 물색했습니다.


워낙 다양한 가게들이 많다 보니 먹을 곳을 정하고 오지 않으면 정말 어디 가야 할지 헷갈릴 정도였습니다.


월미도에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이 존재했는데 아무래도 바닷가 쪽이다 보니 횟집이나 조개구이 집이 많았습니다.


이미 월미도를 올 때부터 워낙 조개구이가 유명하다 보니 메뉴는 조개구이로 선택하고 온 터라 메뉴 선정에 있어 고민은 좀 덜 했습니다.


맛있게 조개구이에 한잔 걸치고 나오니 어느새 어두워진 월미도.

낮에 봤던 푸르른 풍경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멋진 야경으로 인해 월미도란 곳이 낮과 밤 모두가 다 멋진 여행지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밤에 더 화려함과 빛을 뽐내는 월미도의 놀이 기구들.

바이킹을 포함해 월미도에서 워낙 유명한 타가다까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처음 방문해 보는 월미도였기에 더욱더 설레었고 즐거운 추억이 된 월미도 여행.

다음번에는 출장이 아닌 여행으로 가족들과 다시 놀러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월미도의 방문을 추천드리며 오늘의 방문 후기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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