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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여행 추천 숙소] 한화 벨버디어 스위트 오션뷰 리조트 숙소 방문 후기

국내여행

by 여행왕박대표 2022. 9. 1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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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여행 추천 숙소


한화 벨버디어 리조트 숙소 방문 후기

 

 

첫 직장을 거제도에 취직하면서 생애 첫 집도 거제도에서 구했기에 마음의 고향 같은 곳.


거제도에 생활했을 당시 대명 리조트 이외에 한화 벨버디어가 생겼지만 집이 거제도에 있다 보니 거제도 내에서 숙박을 할 일이 없어 가지 않았던 곳이었습니다.

 

 

 


이직을 하면서 지역을 옮기게 되고 여행지로서 다시 찾게 되는 거제도의 한화 벨버디어 리조트는 이제는 꼭 1년에 한 번 이상은 오는 가족들의 최애 여행지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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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거제 앞바다 경관을 담은 스위트 오션뷰 숙소

 


주차를 마치고 체크인을 위해 로비로 향했습니다.


구름은 조금 있었지만 화창한 날씨로 인해 야외에서 수영하기 너무 좋은 듯 해 보여 설렘을 안고 들어선 한화 벨버디어.

 

 

 


역시 핫한 피서지인 만큼 3시 체크인 시간 근처에 가니 대기가 엄청 길어 약 40분 이상을 기다렸다가 겨우 체크인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체크인을 마치고 얼른 배정받은 오션뷰 스위트 룸에 들어와 오늘의 숙소에 대한 구경과 함께 야외 인피니티 풀을 즐기기 위해 아이들과 환복을 마쳤습니다.

 

 

 


오늘의 숙박할 스위트 룸은 거실은 가족들이 함께 TV를 보고 테이블에 앉아서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한화 벨버디어는 전 객실이 취사가 되지 않기에 대부분의 식사는 밖에서 해결했고 저녁에 야식 겸 가볍게 맥주 한잔하는 정도로 거실 테이블을 활용했습니다.

 

 

 


룸은 총 2개로 구성되어 있었고 하나는 침대가 있는 방과 하나는 온돌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저희 집의 경우, 아이들이 자면서 이리저리 많이 돌아다니는 스타일(?)이다 보니 침대는 떨어질 위험이 있어 오히려 침대가 없는 온돌방이 더 좋았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시 하는 화장실은 총 2개로 거실에 하나 그리고 안방에 1개가 있었습니다.

 

 

 

 


한화 벨버디어라는 이름값에 걸맞게 화장실을 포함한 모든 객실은 굉장히 깔끔하게 잘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안방 화장실의 경우, 욕조가 별도로 있어 아이들을 씻기기 좋았습니다.

 

 


 


벨버디어 야외에 갖추어진 뽀로로 빌리지

 


어린아이들과 함께 하는 여행에서 벨버디어의 좋은 점은 인피니티 풀뿐만 아니라 뽀로로 빌리지가 있는 해변 산책로가 있다는 점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뽀로로라는 만화 캐릭터를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걸으며 바라보는 멋진 거제의 푸르른 바다도 함께 구경할 수 있다는 점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함께 하는 부모들에게도 좋은 장점.

 

 

 


곳곳에 있는 포토존에서 아이들의 사진을 찍어주면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기도 하고 넓게 펼쳐진 바다도 감상하면서 진정한 여행의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어주었습니다.

 

 

 


뽀로로 빌리지를 지나 다리를 따라가면 요트를 탈 수 있는 선착장이 있었습니다.

 

 

 

 

굳이 요트를 탑승하지 않더라도 산책 겸 구경은 가능하게 되어 있는 공간.

 

 

 

 


지난해 방문에서는 예약해서 요트도 탑승했었는데 이번에는 오후에 비소식이 있어 아쉽게도 패스했습니다.

 

 

 


 


맛있는 먹거리의 향연, 벨버디어 푸드코트

 


한화 벨버디어를 방문하면서 가장 놀랐던 분 중 하나는 바로 푸드코트 내의 음식이 너무 맛있다는 점.


최대한 푸트코트에서 맛있는 것들을 아이들과 즐기자는 생각으로 별도의 음식은 최소화해서 챙겨왔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가스와 함께 한우 육회 비밥 밥과 떡볶이 그리고 쫄면과 같은 분식까지 주문 완료.

 

역시 벨버디어의 푸드코트는 맛도 맛이었지만 음식들의 비주얼들이 너무 좋아 입도 눈도 모두 즐거운 음식이 되어주었습니다.

 

 

 


떡볶이도 웬만한 맛집 이상의 맛있는 맛을 자랑했고 쫄면 역시도 감칠맛이 좋은 것이 기대 이상의 맛을 자랑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주문한 왕돈가스는 넉넉한 양과 크기만큼이나 맛도 좋아 물놀이를 마치고 허기진 아이들이 모두 먹어치워 하나 맛보지도 못할 정도였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방으로 복귀하기 전 소화도 시킬 겸 선선한 바람이 부는 저녁의 운치를 느끼기 위해 다시 나온 야외.

 

 

 


푸르렀던 낮의 배경과는 또 다른 밤의 세련된 야경은 뭔가 여행지에서의 밤을 더욱 빛나게 해 주었습니다.

 

 

 


내년에도 이 멋진 거제도를 즐기기 위해 방문할 기약을 하며 오늘의 거제 벨버디어 방문 후기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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